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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도 어느 정도 들어가고 국물도 적당한 밸런스를 보여 줍니다. 깍두기...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밥용 깍두기는 살짝 덜익은 듯한 달큰한 깍두기를 최고로 칩니다. 국밥에 적합한 깍두기를 지녔습니다~ 시원하고 달달하고 아삭합니다~~~ 김치는 달라는 사람에게만 주는데 중국산 기성품 김치입니다. 사실 이곳은 순대국 맛집이기는 하나 순대육개장이라는 다크호스가 존재합니다. 맛있습니다.... 희안하게 너무 맛있어서 순대국과 번갈아 시키곤 합니다. 고추기름이 들어간 얼큰한 국물에 맛은...음.... 맛있는 짬뽕과 라면과 육개장의 어딘가 쯤???... 암튼 맛있습니다! 쓰다 보니 오늘의 점심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집이고 사실상 맛집으로 누구에게 추천하기 쉽지 않은 곳이지요. 그래도 고른 이유는 추억 보정인지 뭔지 알 수 없으나 서울에서 국밥 한긋릇 먹으라고 하면 고민 없이 선택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살짝 설명을 드리면 기존의 설렁탕들과는 비주얼도 맛도 좀 다릅니다. 갈비탕과 설렁탕과 곰탕, 그리고 고깃굿의 어딘가쯤에 자리 잡은 때깔과 맛입니다. 메뉴는 설렁탕, 수육... 단 두가지 인데 주문하는 단골들의 방법이 있습니다. 기름빼기, 미원빼기, 머리만,





알고 있습니다. 순대국... 적당합니다. 적당한 국물에 적당한 건더기... 이곳을 적은 이유는 석박지와 나오는 무생채 때문입니다. 강남의 다른 신의주 순대국집에서도 무생채가 나오는데 아마도 이곳과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석박지도 매우 훌륭하지만 무생채가....무생채 맛집입니다! 다른 몇 집들과 마찬가지이긴 한데 국물에 편차가 있습니다. 아마도 대량으로 끓이는 과정에서 진국일 때와 아닐때의 차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5.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별이나 종류에 구애 받지 않고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려 합니다. 사진이 없어 죄송스럽고 그냥 정보 차원에서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먹거리집(순대국, 서울 뚝섬역) 최근 사무실이 근처라 자주 애용하는 집부터 올려 봅니다. 블로그에도 꽤나 많이 올라와 있기는 하네요~ 점심 시간이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해서 11시 30분 경에 미리 가는 집입니다. 우선 건더기가 푸집합니다. 돈설 등 각종 특수



다음번에는 돼지고기 맛집 혹은 김치빌런 답게 김치 맛집, 또는 사먹는 김치 리뷰를 올려볼까 고민중입니다^^ 다들 미세먼지 유의하시고 국밥으로 이겨내세요~~~ ㅠㅠㅠㅠㅠ 조만간 냉장고를 꺼야할 것 같은데 냉장고/냉동실에 있는 물품을 실온보관하거나 옮겨야할 것 같습니다. 주로 케찹, 샐러드 소스, 고추장,된장, 간장, 대추차, 돈가스 소스 등등 조미료나 장에 가까운 음식들인데 두주 정도 냉장고 밖 부엌장 안에 놓아도 문제 없을까요? ㅈㄱㄴ 메디웰 더마매직은 여드름 흉터나 켈로이드 흉터, 화상 흉터, 수술 흉터, 상처 흉터 등 각종 외상흉터에 바르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머리 섞어, 특으로.... 대략 이렇습니다. 좀 복잡하게 쿄차로 시키기도 가능합니다. 가령 기름, 미원 빼고 머리 섞어서...등등 미원 빼기 가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습니다. 결국 미원이 기본적으로 들어간다는 얘기인데 개인적으로 미원 등 MSG에 전혀 거부감 없습니다~ 이것 저것 다 먹어 봤는데... 미원이나 기름빼고 먹는 것은 맛이가 없습니다... 저의 개인 픽은 그냥 먹리 섞어 그리고 사리 하나 추가(무료) 입니다. 어느 설렁탕집보다 고기가 많이 들어 있고 머리 섞어를 시키면 머릿고기도 충분히 들어갑니다. 이곳의



아저씨대구탕(대구탕, 부산 해운대 미포) 아시다시피 부산에 대구탕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왜 서울에서는 부산식 대구탕 집이 없는가... 매번 아쉬운 마음이 들게하는 녀석이지요. 속시원, 속씨원, 기와집 등 이미 유명한 곳이 많지요. 아저씨 대구탕도 매니아층에서는 괘 유명한 집이기도 하구요~ 사실 부산에서 유명한 대구탕 맛집은 대부분 맛있습니다. 대구 자체도 비슷하고 국물의 맛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아저씨 대구탕을 뽑은 이유는 밑반찬에 있습니다. 매번 살짝 바뀌는 밑반찬이 다른 대형



필링 재료가 좀 다른지 딸기맛은 조금 괜찮지만 ...냉동에서 바로 나왔을때가 최악이고 실온에 두면 필링의 수분을 쿠키가 흡수해서 쬐에끔 부드러워 집니다. 구입전에 참고하셔요. =========3중요약========================= 1. 겉은 퍽퍽 속은 푸슬 필링은 휑한데 머리 띵하게 달아요. 2. 이미 구입하신 분은 실온에 녹여드세요 그나마 딸기가 제일나음... 3. 개당 700원꼴인데.. 그냥 200원 더 주고 고래 마카롱드삼 ㅈㄱㄴ 안녕하세요~ 국밥을 사랑하는 한국의 40대



대구탕 집과는 차별됩니다. 특히 멍게젓갈, 낙지젓갈 등 젓갈 반찬 하나가 이 집 선택의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구탕 국물이야 해장에 최고의 아이템인 건 다들 아실테고 부산의 맛난 먹거리에 소주 한잔 진하게 하시고 대구탕으로 시원하게 해장하세요^^ 6. 한옥집(곰탕, 전남 나주) 흔히 말하는 3대 곰탕집... 하얀집, 남평할매집, 노안집. 요즘엔 하얀집이 제일 위에 있는듯 보이더군요. 맛은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두 각각의 미덕이 있는 맛있는 집들입니다. 한옥집은





2. 별미집(콩나물국밥, 전북 익산) 와이프 친구 결혼식이 있어 1박으로 들른 익산에서 만난 인생 콩나물국밥 집입니다. 전주의 현대옥, 삼백집, 서울의 맛있다는 콩나물 국밥 집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이곳을 최고로 뽑아 봅니다. 사실 콩나물 국밥은 과음으로 정말 심한 내상을 입지 않으면 잘 찾지는 않습니다. 이왕이면 국은 역시 고기국이... 별미집은 첫 국물을 뜨는 순간 끝이더군요... 사실 깍두기, 무짠지, 오징어젓갈의 반찬도 맛있었는데... 국물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또한 콩나물의 상태도 매우 훌륭합니다. 기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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