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도 어느 정도 들어가고 국물도 적당한 밸런스를 보여 줍니다. 깍두기...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밥용 깍두기는 살짝 덜익은 듯한 달큰한 깍두기를 최고로 칩니다. 국밥에 적합한 깍두기를 지녔습니다~ 시원하고 달달하고 아삭합니다~~~ 김치는 달라는 사람에게만 주는데 중국산 기성품 김치입니다. 사실 이곳은 순대국 맛집이기는 하나 순대육개장이라는 다크호스가 존재합니다. 맛있습니다.... 희안하게 너무 맛있어서 순대국과 번갈아 시키곤 합니다. 고추기름이 들어간 얼큰한 국물에 맛은...음.... 맛있는 짬뽕과 라면과 육개장의 어딘가 쯤???... 암튼 맛있습니다! 쓰다 보니 오늘의 점심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집이고 사실상 맛집으로 누구에게 추천하기 쉽지 않은 곳이지요. 그래도 고른 이유는 추억 보정인지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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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8.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