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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잠을 많이 자서 좋았다. 선수들끼리 긴장을 풀기 위해 얘기도 많이 했다. -유니폼 교환을 했나. ▶굳이... -한광성 플레이는 어떻게 봤나. ▶눈에 별로 띄지 않았다. 유니폼교환? 굳이... 한광성? 눈에 별로 띄지 않았다. 지긋지긋한가봄ㅋㅋㅋ 나란히 2승인 한국과 북한은 치열한 조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다. 한 탈북자 축구팬은 AP통신 인터뷰에서 “축구 남북대결은 한 경기 이상이다. 전쟁으로 비유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과거 축구 남북대결은



국가 따라부름. 국가 제창때 북한 코칭 스태프 등은 굉장히 경직된 분위기. 모두 각자 서서 부름. 한국은 코칭스태프 모두 어깨동무하며 제창한 것과는 다름. 국가 제창 이후 장내 아나운서가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경기 시작 직전 : 손흥민 휘하 선수들이 모두 둘러서서 손흥민이 ‘화이팅’ 선창하자 다같이 고함치고 경기 시작. 경기장에 선수들의 목소리만 굉장히 울림. 경기 시작 : 선수들 시작과 동시에 강한





굳이.......... 한광성 선수는? 별로 눈에 뛰지않았어 ............... -평양 원정을 다녀온 소감은?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해 아쉬웠다. 경기 내용이 아쉬웠다. 승점을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 -경기 중 신경전이 있었다고 했는데. ▶축구를 하다보면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따. 이기지 못한 건 아쉽지만,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돌아온 건 수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상대가 매우 예민하고 거칠었다. -무관중 경기에 대한 소감은. ▶우리를 강하다고 생각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경기에 지면 피해가 크겠구나 생각했다. 우리 경기에만 집중하려 노력했다. -생활은 어렵지 않았나. ▶어디를 가나 원정은 똑같다.





먹는데 더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호텔 밖으로 나가지 못했던 북한의 통제 상황에 대해서 손흥민은 “통제받는다는 느낌보단 그런 게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경기 하루 전에 들어갔기 때문에 호텔에서 잘 쉬면서 경기할 때 최대한 최고의 몸 상태를 맞추려고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잠을 많이 잘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고 선수들끼리도 재밌는 웃음거리도 많이 얘기하고 긴장감을





손흥민은 이제 대깨문은 절대 안될듯 한광성 이름만 들어봤는데 포지션모야??? 손흥민 북한에 개빡쳤네요.gif 아 손흥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전 풀영상보니…중계용으로 손색 없고, 우세한 북한(전반 종료) 다른 기사 손흥민 헛웃음 2연타 gif 북한전 이후 손흥민 일문일답.txt ‘북한 호날두’ 한광성, 김문환이 꽁꽁 묶었다 손흥민 유니폼 교환했나?? 캡틴 손흥민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것만으로도 큰 수확” "간나XX…한광성도 욕 많이 하더라" 김문환의 '평양 원정' 뒷얘기 손흥민의 북한전 소감(빡침 주의) Q. 북한 선수들이랑





이메일을 통해 기자단에 상황을 전할 계획”이라며 “기자회견은 음성 녹음파일 또는 텍스트로 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일각에선 “축구 한 경기로도 이러는데, 2032년 올림픽은 어떻게 공동개최를 추진하겠냐”는 지적도 나온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객관적으로 북한팀 실력은 우리보다 한참 밑인데 안그래도 영상 중계도 못하는 북한 홈경기 북한 애들이 몸으로 덤벼서 우리 선수들 부상 당하게 하는거 아닌지 걱정임 승부





북한에서 제공한 '분석용 DVD'을 바탕으로 KBS, MBC, SBS 3사가 오후 5시 중계방송을 하려 했으나, 방송용으로 적합하지도 않고 영상 사용 권한도 북한과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 결국 이날 예정된 방송은 취소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후 1시 50분께 기자단을 대상으로 영상과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한해서 90분 경기 영상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알렸고, 축구회관 2층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상영회를 열었다. 대한축구협회가

베이징을 경유해 돌아오는 빡빡한 일정이었다. 이번 북한전에 대해 경기 후 공개된 정보는 많지 않았다. 북한이 취재진과 중계진의 방북을 허용하지 않았고 현지 통신 사정도 좋지 않아 팬들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뒤늦게 전해지는 경고·교체 소식 정도로 경기 상황을 상상해야 했다. 0대 0의 스코어와 남북 선수 두 명이 옐로카드를 받았다는 것, 요아킴 베리스트룀 북한 주재

-선수 생활 중 가장 특이한 원정이었는지. ▲코치님들도 새로운 경험을 했을 것이다. 좋은 원정만 있을 순 없다.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많은 선수들이 고생했는데 부상 없이 선수들이 돌아왔기 때문에 나중에 한국서 경기할 때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해야 한다. -북한 전력은. ▲직접 부딪힐 상황이 많이 없었다. 축구보다는 최대한 안 다쳐야겠다는 생각에 집중했다. 우리가 항상 해오지 않던 경기장이었다. 선수들도

다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다”며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항상 (경기)해오지 않던 경기장이었고 선수들 부상 위험이 많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제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선수들도 스탭들도 많이 고생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었던 경기”라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만큼 부상 없이 돌아왔기 때문에 나중에 한국에서 경기할 때 좋은 경기로 승리할 수 있는 게 저희에게는 가장 큰 대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거친 경기를 펼친 북한 선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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