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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의 플랜B를 테스트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충분한 전술 실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술을 완벽히 선수들이 수행해내지 못했고, 로즈와 트리피어로 이미 토트넘에서 우리나라가 분명 떠안을수밖에 없는 윙백문제까지 확실히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제2의 기성용이 나오지



2부 리그에서 그렇게 폭격하더니, 1부 와서도 미쳤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어제의 호주전 벤투호의 전술을 이야기하려다 보니 기성용 은퇴이후 벤투호의 전술 변천사를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는것 같아서 아시안컵 시절 부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길어서 호주전 3백을 한 이유까지만 이번 글에서 설명하고 호주전 한 경기 내에서의 3백 전술의 변화 방향은 다음 2편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맨시티 완전 멸망... 0:2 한골 더 먹었네요... [EPL] 맨시티 0:1 울버햄튼 야 맨시티 덬 너 자꾸 질척일거면 덕배 좀 빌려주고 말해 리버풀 일정 정상이 아니네요 조커 감독 행오버 생각 하면 조커 완성도는 놀랍네요.(스포 없음) 이와중에 맨시티는 노리치한테 기타 맨시티 아스톤빌라 경기 하네요 맨시티 하는걸 보니 이번시즌은 토트넘 우승 가능하겠네요 맨시티의 골을 막는 아스톤 빌라 선수.ytb



있는 박스투박스미드필더의 기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그런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제쳐두고 가장 좋은 방법은 4231로 회기하는 방법입니다. 기성용 은퇴 이후 전방압박을 못이기는 수비형 미드필더때문에 다이아 442나 3백을 사용하게 된 것인데, 기성용의 대체자인 백승호를 찾았기 때문에 굳이 442나 3백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2톱을 사용할때 손흥민이 잘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수비의 안정감이





메짤라가 전진할때 풀백을 중앙으로 이동시켜 메짤라의 빈자리를 채워줍니다. 이렇게 풀백이 중앙으로 오는 것을 뒤집힌 형상이라고 생각하여 인버티드 윙백이라고 합니다. 인버티드 윙백을 사용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역습의 1차저지선을 풀백에게 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최 후방 3백에 조금 수비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있더라도, 1차 저지선에서 속도를 줄여주고 나서 막기 때문에 수월하게 시간을 벌며 막을 수



굉장히 좋다. 1대1 능력은 대표팀내에서 제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황희찬 윙백으로 나갔을때 멘탈 깨졌을것이다. 자기가 옆에서 봐도 그래 보였음. 그때 품은 독기를 반다이크한테 풀었을것. 백승호 아직 덜 완성된 선수지만 그 나이때 나보다 잘한다. 나는 그나이때 선배들 눈치 보느라 볼받자마자 선배들 주기 바빴는데 백승호는 유럽에서 축구를 배워서 그런지 그런게 전혀 없다. 홍철 높게 뻥 띄우는 크로스를





이런 글이 나오는데... 홀란드는 침을 뱉지 않았고, 양쪽 다 태클이 직접적인 부상의 원인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거짓과 과장이 섞여서 결국 사실과 많이 다른 내용으로 알려진거라고 하네요. 암튼 이 기사의 답글 보고 알았습니다ㅋㅋ 지난번에 한경기 결장하니 빈자리 확티나던데 ㅋㅋ 이번9라운드에서 아구에로가 왜 안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제주스가 결정적일때





원하는 플레이스타일이 있다. 공격전개능력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중시하는데 그래서 남태희 황인범 같은 선수를 선호 경기중에 인범 인범 자주 부른다. 2. 인조잔디 인조잔디가 딱히 불편하지 않다. 불규칙바운드가 없고 공이 더 잘뻗어서 패스는 더 편하다 기술좋은 선수는 오히려 유리할수 있음 다만 달리고 멈추고 할때 적응안되기 때문에 부상위험은 더 높다 3. 대표팀 동료들 썰 남태희 기술이



한경기에 2~3번 나기 어렵습니다. 그 찬스를 잘 마무리 하면 경기를 이기는거고, 마무리 못하면 지는겁니다. 마치 실축 하는 느낌입니다. 리버풀이나 토트넘이 수원삼성과 붙어도 3-1 정도 스코어가 나옵니다. 3-1 나오려면 진짜 열심히 해야 하고, 잠깐 방심하면 바로 털립니다. 게임상에서 상위팀과 하위팀간의 실력차가 아주 크게 느껴지지는





길게 됩니다. 뒤돌아 보고 있는 선수에게 패스하면 발 뒷굼치 맞고 튀어 나옵니다. 그런데 선수들의 움직임이 빠르다 보니 퍼스트 터치가 조금 부정확하면 수비수들이 바로 달라붙어 뺏겨 버립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스위치용 피파 19처럼 자석과 쇠구슬 느낌은 아니고, 수비수의 진행방향과 가속도가 있기 때문에 퍼스트 터치가 실패하면 공을 빼앗겨 버리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게 상대편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다 보니 미드필드 진영에서 뺐고 뺏기는 개싸움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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